HUG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

HUG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

이번 시간에는 HUG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최근 한도의 상향으로 더 다양한 집을 구해 전세자금 대출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직장인, 프리랜서, 무직자, 기대출자도 상관없이 누구든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아래쪽을 통해서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을 받는 순서와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HUG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

HUG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받는 방법은?

5% 이상의 전세계약 ▶임대차신고와 확정일자 받기▶ 기금 e 든든 심사신청 ▶입주 한 달 전  HUG취급은행에 대출서류제출 ▶ 집주인의 채권양도통지서 수령 ▶ 대출당일 리파인 서명 ▶ 입주 ▶ 전입신고 

생각보다 복잡해 보이지만 직접 진행한다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전에 먼저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은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세대주(예비 세대주 포함)에게 전세금액의 80%(최대 2억 원)까지 연 1.8% ~ 2.7%의 저금리로 전세자금 대출을 해주게 된다. 최근과 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으로 기존에는 최대 7천만 원까지 밖에 대출이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에 2억 원까지로 향상되어 청년들과 신혼부부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HUG 청년 버팀목 취급하는 전세집 찾아보기

깨끗한 전세매물을 찾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전세사기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집주인의 체납여부부터 등기부등본에 근저당까지 하나하나 체크해야 할 것이 많아졌다.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또는 부동산 웹사이트에서 매물을 찾아보거나 직접 부동산을 방문하여 공인중개사와 집을 보러 다니는 것 역시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매물이 HUG 청년버팀목 대출이 가능한 집인지 찾는 것이 매우 중요다. 그러한 이유는 허그 청년버팀목대출의 경우 보증보험이 필수적으로 붙어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집주인과 HUG 주택도시공사와의 채권양도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집주인은 채권양도통지서 등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집주인 입장에서는 까다롭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꼭 HUG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이 가능한 집과 전세 계약을 필요로 한다.

HUG를 취급하는 은행 찾기

대출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HUG청년버팀목전세대출을 취급하는 은행을 찾는 것이다. 대부분 시중에 있는 은행은 거의 취급을 하지 않기 때문에 HUG를 취급하는 은행을 찾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HUG청년버팀목전세대출을 은행원에게 아무런 실적을 주지 않기 때문에 모두가 꺼려 하는 상품이기도 하다.
청년허그대출 진행 시 문제가 생겼을 겼우 은행원이 모든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은행원들이 기피하는 대상 상품이기도 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OO 은행 금융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본인의 이사 갈 집 주소 근처에 주거래 은행의 금융센터를 찾은 후 전화를 하여 HUG 청년 버팀목 전세 대출을 취급하는지 확인해 보면 되는데, 대부분의 금융센터는 HUG 상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은행 본 심사 서류 제출하기

은행에 서류를 제출해야 대출 본 심사가 진행이 되는데, 대출 본 심사의 경우 입주 한 달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그 예시는 12월 6일 입주라면 11월 7일 본 심사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심사 제출서류 목록

1.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주민번호 뒷자리 나오게 표시)
2. 재직증명서 (회사직인 필수
3.4대 보험 가입확인서
4.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5. 건강보험 납인내역서
6. 확인정자 받은 임대차 계약서
7. 원천징수 영수증 (회사 직인 날인 필수) , 1년 미만 재직자는 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
8. 계약금영수증 (전세보증금의 5% 이상)
9. 급여통장 사본 (주거래에서 진행 시 필요 없음)
10. 이사 갈 집 등기부등본, 이사 갈 집 건축물대장 +부동산에서 받는 모든 서류

기금 E 든든 심사 신청하기

기금 E 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심사 신청을 진행한다. 먼저 이사 갈 집 주소와 예비 세대주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대출받을 은행 지점을 선택해 신청을 진행하고 대출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이 되는지 자산심사를 진행한다. 자격심사, 예비 자산심사, 사전 자산심사, 사후 자산심사 총 4가지의 자산심사가 진행되는데 모두 적격처 리가 되어야지 대출이 최종적으로 승인이 나게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순자산 가액이 3.45억 원이 넘는지 확인하는 절차라고 보면 된다.

  1. 자격심사 – 대출인과 배우자의 대출자격 정보를 확인하게 된다. 보통 영업일 기준으로 1일 이내로 적격처리가 된다.
  2. 예비 자산심사 – 범정부 연계 정보에서 본인 소유 자산으로 확인되었으나 자산금액 정보가 ‘0’혹은 음의 값으로 회신되는 경우 대출 신청인이 직접 제출하는 서류를 확인하며 대부분 은행에서 대출 신청을 하였는지 확인 전화가 온다. 그 이후 적격 처리가 된다.
  3. 사전 자산심사 – 7개 시중은행 금융자산/부채 정보 대출인의 금/융/비금융자산/부채에 대한 합계액을 계산해 자산 초과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은행에 모든 대출서류를 제출하고 약 2주 ~ 3주 정도 후에 모든 조건에 부합한다면 적격 처리가 나게 된다. 심사과정 중 오랜 기다림에 가장 고통스러운 과정이기도 하다.
    대출인의 핸드폰으로 금융센터에서 신용 조회 알림이 끝나면 적격처리가 된다.
  4. 사후 자산심사 – 대출 승인 또는 실행 이후, 사회보장정보심스템에 금융/부채정보를 활용해 자산 요건이 부합한지 최종적으로 심사를 하게 되는데 대출이 승인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심사 중으로 나올 수 있다. 대출을 받고 난 후 자산을 초과하는지 여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3.45억 원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HUG 청년 버팀목 후기

청년 버팀목 전세 대출을 실제로 받는 동안 HUG를 취급하는 은행을 찾기 어려웠다는 후기들이 있다. 서류 문제도 정말 까다롭고 기금 E 든든 홈페이지에서 네 가지 심사 모두 적격 받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알 고 있다.
준비를 꼼꼼하게 잘 하였다면 문제없이 청년 버팀목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사전 자산 심사단계에서 은행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다면 큰 문제가 없다는 뜻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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