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예약 방법과 관람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청와대 예약 방법과 관람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이번 시간에는 곧 만나지 못할 수 있는 청와대 관람 방법과 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이번 글은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인 사람들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니 끝까지 봐주길 바란다.

청와대 예약 방법과 관람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청와대 개방 이후 관름은 예약제로 운행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하여 사전 예약은 필수가 되어버렸다. 개인 관람은 최대 6명까지 가능하며, 다자녀 가족의 경우라면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6명 이상도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회차별로 나어져 있으며 사전에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인 경우 또는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경우 별도의 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현장 발급 시스템 역시 마련되어 있다.
청와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은 하루 5회 진행되고 있으며 녹지원과 침류각에서 시작하는 각기 다른 동선이 마련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관람 해설이 취소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사진 촬영은 기념용으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관람 예약 시 생수와 신분증, 필요한 증빙 서류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관람 중 동영상 촬영은 제한이 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경복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만차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간이화장실은 3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청와대 경내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찍어볼만 한다.

청와대 관람 예약 절차 및 온라인 신청 방법은?

청와대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을 통하여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가능한 시간은 최대 4주 전까지 열리게 된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확인 문자를 통하여 바코드 정보를 받게 된다.
입장 당일, 이 바코드를 제시하여 입장할 수 있다.
예약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공식 예약 사이트를 접속
  2. 관람 일자 및 시간 선택
  3. 개인정보 입력 및 본인인증
  4. 약관 동의 및 예약 완료

단 단체 예약의 경우는 별도의 절차가 따로 있으며, 인원수에 따라 정문 입장을 이용해야 한다.
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는 아래쪽 링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청와대 입장 가능한 정문과 춘추문은?

청와대는 두 가지 입장 경로가 있으며 정문과 춘추문이 있다.
개인 방문자는 두 곳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단체 방문자는 반드시 정문을 이용해야 한다. 입장 시에는 신분증 확인과 함께 예약 확인 바코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방문 전에 이를 준비해야 한다.

정문 그리고 춘추문은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입장 경로개인/단체위치
정문단체, 개인신무문 근처
춘추문개인만춘추관 옆

청와대 관람 해설 프로그램 안내

청와대 해설 프로그램은 하루 총 5회 진행되며, 두 개의 주요 장소에서 출발하게 된다. 녹지원과 침류각이 있으며 각 해설 회차는 동선과 소요 시간이 다르므로, 관람 전 선택한 시간과 출발 장소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하여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조금 더 깊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청와대 해설 프로그램의 주요 회차는 다음과 같다.

  1. 오전 10시: 녹지원
  2. 오전 11시: 침류각
  3. 오후 2시: 녹지원
  4. 오후 3시: 녹지원
  5. 오후 4시: 침류각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청와대 특별 관람 서비스

청와대는 65세 이상의 어르신 그리고 장애인을 위해서 특별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통해 확인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현장 발급 시스템을 통하여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1. 필수 서류: 주민등록증, 장애인 등록증 등
  2. 신분증 확인 필수

청와대 방문 전 필수 준비물과 주의 사항

청와대 관람 전 필수 준비물은 생수와 양산이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양산이나 모자를 꼭 준비하길 바란다. 추가로 신분증과 증빙 서류는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동영상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사진 촬영은 기념용으로만 가능하니 이 점은 꼭 유의하길 바란다.

청와대 관람 시 필요한 신분증 준비물 가이드.

청와대에 입장한다면 신분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만약 만 65세 이상, 장애인, 또는 다자녀 가정인 경우라면 증빙서류는 꼭 필요하며 이를 지참하지 않는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아래 각 대상물에 따른 준비물이다.

  1. 65세 이상: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2. 장애인: 장애인복지카드
  3. 다자녀가족: 가족관계증명서

청와대 내부 체험 가능한 활동 및 해설

청와대 내부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있다. 위에서 설명한 녹지원과 침류각에서 진행되는 해설 프로그램이 그 대표적인 체험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역사적 건축물 탐방과 문화유산 감상을 할 수 있다.
내부 체험활동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지만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니 꼭 확인하길 바란다.

청와대 최고의 포토존 그리고 사진 촬영 꿀팁은?

청와대 내부에는 여러 포토존이 존재한다. 특히나 청와대 본과 앞과 녹지원은 인기 있는 촬영장소 중 하나이다.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인생 샷을 남기기 가장 적합한 장소라 할 수 있다.
사진 촬영 시에는 대정원을 배경 삼아 촬영하는 것을 추천하며, 명확한 표시가 된 곳에서만 촬영이 가능하니 꼭 유의하길 바란다.

추천 포토존: 본관 앞, 녹지원, 침류각

청와대 특별 야간 관람 프로그램 및 일정

청와대의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야간 관람 프로그램이 있다. 야간 관람은 보통 여름철에 열리고 있으며, 야간에 청와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히 한여름 밤의 산책과 같은 행사가 열리기도 하며, 야간 관람은 별도의 예약 시스템을 통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꼭 알아야 할 사항

청와대에 방문하는 경우 주차장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대비하기 위하여 청와대에 인근 공영주차장을 알아보았다.
아래쪽 링크를 통해서 청와대 인근 공영 주차장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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